온라인 강의를 모두 마치고, 오늘부터 3일동안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 씽킹(DDDT)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님께서 오셔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디자인씽킹을 하는 방법을 하나씩 체득해갔다. 온라인 강의보다 훨씬 재미있고 즐겁게 강의에 임했다. :) 1. DDDT 활동 1) 몸풀기, 창의성 시작 전 특정 단어로부터 연관 단어를 생각해내는 시간이 있었다. 창의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는 스스로의 생각 때문이었을까, 내 머릿속은 새까매졌고, 어떠한 단어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 질문을 통해 어떠한 성향인지 파악하는데, 역시나 나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성향이었다. 이러한 성향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두려워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타파를 해야 할지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인듯 하다. 그래도 디자인씽킹에서 가장 ..